포토샵 - GTQ 1급 시험 후기 1편

 

 

 

 

 

 

 

 

 

 

안녕하세요:)

 

드디어 시험 결과가 나왔습니다아앙!!!!

 

뜌근뜌끈....

 

 

일단 시험 후기를 적어볼게요.

 

 

 

 

5월 22일에 포토샵 cc 영문 버전 1급 시험을 보러갔습니당!!!

 

일산에 있는 지점에서 시험을 보았는데

 

수험표를 뽑아가야하는데 프린트기도 없구 근처에 마땅히 뽑을 곳도 없는데

 

학원에서 수험표를 뽑을 수 있다는 이야기를 들어서

 

시험 당일 날 조금 일찍 학원에 도착했는데

 

이미 시험 보시는 분들이 줄을 서서 기다리고 계시더라구요!! 다들 부지런...

 

시험장 들어가기 전 발열 체크때문에 줄 서 계셨다는..!

 

그래서 앞으로가서 발열 체크 해주시는 분께 수험표 뽑을 수 있냐고 물어봤더니

 

안에 컴퓨터에서 뽑으면 된다구해서 체온 재고 들어가서 부랴부랴 뽑았습니다:)

 

그리고 밖에서 줄서고 자리 배정받고 들어갔어요!!ㅎ

 

 

 

 

시험이 너무 오랜만이라 두근두근...

 

들어가서 세팅할 시간을 줘서 디자스님 유튜브 보고 따라했는데

 

초기화가 안되가지구 당황... 😬 

 

당황하는 와중에 시험 설명을 해주셔가지구 초기화는 하지도 못하고 시험을 보게되었습니다...ㅎ

 

 

다행히 메모장에 수험번호와 문제번호는 적어두었습니다!!

 

그렇게 시험 보기전에 컴퓨터 화면이 꺼지고 켜지는 순간부터 시험 시작입니당!!!

 

 

 

저는 지금까지 집에서 2 - 3 - 4 - 1 이 순서로 문제를 풀었어요!!

 

그래서 시험장에서도 그대로!! 시험지가 커서 한 문제만 보이게 열심히 접어 키보드 아래에 배치..ㅎ

 

근데 이제 여기서부터 당황의 연속...

 

집에서 맥북으로 연습을 했었기에 마우스며, 키보드며, 단축키 모두... 낯설었어요ㅜㅜ

 

안그래도 컴맹인데 키보드 위치가 다 다르더라구요ㅜㅠㅠㅠㅠㅠㅠ

 

마우스는 어찌나 휙휙 움직이던지.. 마우스 왜이리 가볍고 휙휙 움직이고...

 

트릭패드에서만 작업하다보니 마우스 하나도 힘들었답니다... 이미 처음부터 진빠짐....

 

라이브러리가 어디있으며....  사진 파일이 어디있다는건지 처음부터 막혀서 휴....

 

안그래도 걱정하긴 했던건데 막상 실전에서 겪으니 진땀...

 

내 손은 화면을 보면서 단축키를 누르는데 아무런 변화가 없어서 왜이래!! 하면서 계속하다가

 

뭐야 잘못누르고있는건가? 하면서 키보드를 봤는데 완전 딴곳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렇게 시험 끝날 때 까지

 

맥북 단축키 위치대로 누르고... 안눌려서 왜 안되는거야 하면서 키보드보고 아 이런.. 의 반복......^^

 

 

 

 

너무 길어서 일단 

 

 

문제와 관련된 후기는 내일 가져오겠습니다!ㅜㅜ

 

 

 

이게 시험 시작하자마자 까지의 후기라니...

 

매우 험난한 여정이였습니다...

 

윈도우 어려워...

 

 

 

 

그럼 오늘도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내일 2편으로 찾아올게요!!><